다이어트에 좋은 차 BEST 5

오늘도 안녕하신지요!!
훈픽입니다.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 시리즈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은 다이어트에 좋은 차에 대해서 알아볼 건데요.

먼저 차는 차나무 잎을 비롯한 식물성 재료를 물에 우려 만드는 음료라고 정의되어있습니다.

그럼 다이어트에 좋은 차 BEST 5 만나보시죠!

1. 콤부차

 먼저 콤부차입니다. 다소 생소한 이름의 콤부차는 녹차 또는 홍차를 우린 물에 설탕을 넣고 스코프라는 유익균을 첨가하여 발효해 만드는 음료입니다. 콤부차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프로바이오틱스를 생성하는데 이 프로바이오틱스가 인체 면역력 증강과 위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유산균, 유기산 등이 들어 있어 소화 증진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콤부차에는 글루쿠론산이 들어있는데 이 글루쿠론산이 체내 독소를 해독해주고 배출하는 효과가 있으며, 간 독소를 감소시켜줘서 간 건강에도 이로운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콤부차에는 산성이 강하여 하루 3잔 이내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또한 발효과정에서 알코올이 소량 생성되기 때문에 임산부나 아이는 피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적당히 조절해서 마시면 몸에 이로운 영향을 끼쳐주겠죠~?

2. 펜넬차

 펜넬차는 우리가 흔히 다이어트에 좋은 허브차라고 알고 있을 건데요! 펜넬에는 다량의 식이섬유 성분이 있어 장운동을 도와 소화를 촉진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위, 장의 가스 및 독소를 제거해주어 소화불량이나 복부 팽만 증상을 개선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함유된 칼륨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고, 펜넬의 이뇨 작용이 몸속의 쌓여있는 노폐물을 배출해줘서 부종 개선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시력 보호, 신경 안정, 항암 작용 등의 이로운 효능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펜넬의 부작용도 있습니다. 펜넬은 약한 독성을 지니고 있어 적당량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셀러리나 당근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은 피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유방암 치료를 받고 있는 분들이 드시면 합병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니 해당하신다면 전문의와 상담 후에 섭취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3. 페퍼민트차

 페퍼민트차가 소화에 좋다는 점 알고 계시는가요!? 페퍼민트라는 우리 몸의 소화기관, 배탈 등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는 페퍼민트에 함유된 에센셜 오일이 변비를 완화하고 복통을 진정시켜 소화기관에 이로운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기침을 완화해주고, 페퍼민트의 오일이 집중력 향상하고 혈류를 증가시켜줘 이마의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주어 두통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생리통 완화, 구강 건강에도 이롭다고 해요! 알고 보니 다양한 효능을 지닌 페퍼민트차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가끔은 마셔보는 게 어떨까요~?

4. 로즈힙차

 로즈힙은 체중 및 내장 지방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로즈힙에 들어있는 팩틴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를 뽑을 수 있습니다! 이 성분이 우리 장 내에 유익균의 먹이 역할을 해주어 변비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로즈힙은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미용에 좋고, 면역력 향상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어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항암 효과, 빈혈 예방, 전립선 건강, 항산화 효과 등 우리 인체에 이로운 효과를 많이 준다고 합니다!

5. 히비스커스차

 

 히비스커스라고 들어보셨나요!? 저에게는 다소 생소한 허브입니다. 그러나 이 생소한 히비스커스에는 탄수화물 흡수를 도와주는 아밀라아제 분비를 억제해 탄수화물 흡수율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뇨 작용을 도와줘서 체내에 필요 없는 수분을 배출시켜 준다고 합니다. 히비스커스에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압 조절을 해줘서 당뇨병 환자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히비스커스는 면역력을 강화해주고, 몸의 호르몬 균형을 잡아줘서 여성분들께는 생리 불순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경련이나 우울증 증상도 완화해준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처럼 다이어트에 좋은 차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가끔은 아아 대신 차를 마셔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 훈픽이었습니다.